영화 '달링 Breathe, 2017' 앤디 서키스의 감독 데뷔

영화 '달링'은 '혹성탈출' 시리즈에서 시저 역으로 유명한 배우 앤디 서키스의 감독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핵소 고지'의 앤드류 가필드와 미드 '더 크라운'의 히로인 클레어 포이가 주연을 맡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전기 드라마는 로빈 캐븐디시와 그의 아내 다이아나의 인생 역정을 그린다. 28세에 척수성 뇌성마비에 걸려 온 몸이 마비된 로빈 캐븐디시는 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장애인을 위한 운동가로 거듭난다.

장르: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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