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전 Hereditary, 2017' 토니 콜렛이 알게 된 집안의 비밀

영화 '유전'은 아리 에스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슈퍼내추럴 호러 스릴러로, 토니 콜렛, 밀리 샤피로, 가브리엘 번, 알렉스 울프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인 이 영화는 지난 1월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놀라운 데뷔작', '최근 몇 년을 통틀어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등의 찬사를 받았다.

애니(토니 콜렛)가 기억하는 어머니는 은밀한 삶을 살았던 인물이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메모를 통해 집안의 두려운 비밀을 알게 된 애니는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의 아들과 딸 역시 끔찍한 운명 앞에 놓여 있음을 깨닫는다. 과연 그들의 불길한 운명은 무엇인가.

장르: 공포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6월 8일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