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의 놀라운 흥행 파괴력!

AP 뉴스는 영화 '트랜스포머'가 지난 화요일의 공식 상영 개시에 앞선 월요일 밤의 유료시사에서 총 88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5월 '캐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가 거둔 1320만 달러와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 Independence Day, 1996'가 거둔 1110만 달러의 뒤를 잇는 역대 세 번째 흥행성적이라고 한다. 팬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영화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개봉 전날 밤에 벌이는 유료시사는 갈수록 잦아지는 추세라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