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팜므파탈 LA Femmes Fatale', 어두운 비밀을 가진 두 여자

'LA 팜므파탈'은 조던 앨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스릴러다. 두 여자의 복수극을 그린 이 영화는 미국 내에서는 'Cats Dancing on Jupiter'라는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LA에 사는 두 절친 조(아만다 리게티)와 카일리(에리카 테일러).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조와 배우 지망생인 카일리는 밤이 되면 클럽을 옮겨 다니면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긴다.

한 클럽에서 잘생긴 벤(조나단 베넷)을 만난 그녀들은 똑같이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이후 벤은 다시 연락을 해서 조와 카일리를 만나기로 하는데 뜻밖에 두 여자는 그를 서로에게 양보하려 한다.

하지만 벤이 조와 가까워진 뒤에는 카일리가 다시 그를 유혹한다. 그녀들의 알 수 없는 행동에는 어린 시절 아이오와에서 어느 가학적인 가족에게 받았던 상처가 도사리고 있는데.

조던 앨런 감독은 이 영화가 풀 4K 스트리밍으로 온라인 릴리스 된 것에 대해 코닥 프린트보다 4배 더 뛰어난 화질을 극장 티켓 8분의 1 가격으로 팬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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