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데드 Darkest Day'의 줄거리는?

'시티 오브 데드'는 덴 리카딕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국 인디 호러 스릴러 영화다.

브라이튼의 한적한 해변에서 깨어난 댄은 자신이 어떻게 그곳에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거리는 차나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세상이 멸망한 듯한 모습으로 버려져 있다. 다행히 음식을 구하러 다니는 두 명의 생존자를 만난다.

댄이 두 사람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신경 바이러스가 퍼져 인구의 절반이 좀비처럼 변했다는 것이다. 곧이어 좀비들의 공격으로 한 명이 숨지고 댄은 남은 한 명을 따라 피난처로 들어간다.

생존자들은 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이후 댄을 찾는 군인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댄은 밝혀지지 않은 어떤 이유로 인해 군에 의해 '레벨 5 목표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시티 오브 데드'는 대니 보일 감독의 좀비 영화 '28일 후'와 비슷한 스타일을 추구했지만 초저예산이라는 한계 때문에 팬 필름이나 스쿨 프로젝트(학생들의 실습영화)처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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