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시티 Sex and the City' 영화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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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인 시네마가 HBO와 함께 '섹스 앤 시티'를 영화화하기로 확정했다고 버라이어티지가 전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캐리), 킴 캐트럴(사만다), 크리스틴 데이비스(샤롯), 신시아 닉슨(미란다)는 변함없이 출연하기로 했고 나머지 배역들은 결정된 바 없다고. 이 드라마를 오랫동안 연출했던 마이클 패트릭 킹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기로 했다. '섹스 앤 시티'의 영화화는 이미 2년 전에 추진되었다가 킴 캐트럴이 출연료 문제를 제기해 무산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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