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을 잇는 무예타이 여전사 출현 '초콜릿'

인터넷 영화사이트 트위치에 따르면 토니 자의 놀라운 액션 연기가 빛을 발한 <옹박 - 무예타이의 후예>와 <옹박 - 두 번째 미션>를 연출했던 프라차야 핀카옙 감독이 새로운 영화 <초콜릿>을 내놓는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주인공이 어린 여배우라는 것과 그녀의 무예타이 솜씨가 상상 이상이라는 것. 인터넷 영화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무예타이 솜씨는 토니 자에 비견할 만큼 화끈하고 거침이 없다.

니차리 비스미스타난다라는 조금 어려운 이 여배우의 이름을 앞으로 자주 듣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녀는 이번 역을 소화하기 위해 토니 자의 스승과 무술감독 파나 리티크라이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으며 수년 동안 준비해왔다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