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세 토모야와 후쿠다 마유코, 새 영화 '천국의 문'에서 함께 공연

 

인기 그룹 토키오의 보컬이자 배우로서도 활약중인 나가세 토모야와 곧 개봉을 앞둔 <데스노트> 스핀오프 무비 <L이 세상을 바꾼다>의 떠오르는 아역 배우 후쿠다 마유코가 새 영화에서 함께 공연한다.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이 연출하는 새 영화 <천국의 문 Heaven's Door>에 출연한다고.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은 아오이 유우가 목소리 연기를 했던 애니메이션 <철근 콘크리트>를 연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미국 L.A.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온 그는 <애니매트릭스>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새 영화 <천국의 문>은 1997년에 나왔던 토마스 얀 감독의 독일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를 기초로 만들어진다고. <노킹 온 헤븐스 도어>는 불치병에 걸린 두 남자가 바다를 보러 떠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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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자 두 사람이 주인공이었던 그 독일 영화와는 달리 나가세 토모야와 후쿠다 마유코가 주연을 맡았으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개봉은 2009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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