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의 한판 대결 '공공의 적'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을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탄생할 전망이다. 게다가 감독이 마이클 만이라면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을 것이다.

크리스찬 베일이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공공의 적 Public Enemies>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공공의 적>은 193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은행강도 존 딜린저와 그를 쫓는 FBI요원 멜빈 퍼부스의 대결을 다룬 영화로 알려졌다.

조니 뎁이 이미 존 딜린저 역으로 정해진 가운데 크리스찬 베일이 멜빈 퍼부스 역을 맡게 된다고. 영화는 이미 시나리오가 완성된 가운데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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