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의 김태균 감독, 일본공포만화 '피안도' 영화화

<크로싱>, <화산고> 등을 연출한 김태균 감독이 마쓰모토 코지의 일본공포만화 <피안도>를 영화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인공 미야모토 아키라는 자신의 형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형을 찾으러 <피안도>로 향한다. 그런데 그 섬은 흡혈귀와 몬스터들이 가득한 곳이었다.  

캐스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고 <데스노트>의 오이시 테츠야가 각본을 쓴다. 2009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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