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Lee의 홈런이 일본의 금메달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들다

로이터 통신이 오늘자 기사에서 이승엽의 홈런이 일본의 금메달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또 슬러거 이승엽의 투런 홈런으로 라이벌 일본을 6-2로 물리치고 놀라운 행진을 계속한 한국은 이전에 한번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으나 야구가 올림픽 경기에서 제외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딸 기회를 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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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이터 통신은 요미우리에서 뛰는 이승엽이 일본의 금메달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듦으로써 나중에 일본에 돌아갔을 때는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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