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이스트 The Hurricane Heist, 2017' 태풍의 눈 속으로 질주하는 토비 켑벨과 매기 그레이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트리플 엑스', '분노의 질주'의 롭 코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재난 액션 영화다. 원래 제목은 허리케인의 강도를 표시하는 '카테고리 5'였는데, 2016년 플로리다 북어워드의 인기소설상을 받은 리처드 위클리프의 'Storm Crashers'가 원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조폐국 기관이 있는 해안가 마을. 임박한 허리케인으로 주민들이 대피한 이곳에 기관이 보관 중인 6억 달러의 현금을 노린 일당들이 나타난다. 기상학자 윌(토비 켑벨)과 재무국 요원 케이시(매기 그레이스), 그리고 해병대 출신의 브리즈(라이언 콴튼)는 도둑들의 현금 탈취를 막으면서 동시에 허리케인으로부터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장르: 액션 / 재난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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