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이루트 Beirut, 2018' 레바논으로 돌아온 존 햄

영화 '베이루트'는 '히든 아이덴티티', '더 콜'의 브래드 앤더슨 감독이 연출하고 '본' 시리즈의 각본가 토니 길로이가 각본을 쓴 스릴러 드라마다. 존 햄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주연을 맡았고 쉐어 위햄, 이안 포터 등이 함께 출연한다.

1980년대. 아내를 잃는 비극적 사건을 겪고 레바논을 떠났던 미국 외교관 메이슨은 CIA 작전에 투입되어 베이루트로 돌아간다. 그가 맡은 임무는 아내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무장단체의 손에서 자신이 남기고 온 동료를 구하는 것이다.

레바논이 배경인 이 영화는 레바논에서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고 레바논 배우 역시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논란을 샀다.

장르: 드라마 / 스릴러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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