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라이스 Slice, 2018' 지옥문 위의 피자 가게
- 아카이브 archive/공포
- 2018. 9. 7. 15:37
영화 '슬라이스'는 오스틴 비슬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호러 코미디다.
작은 마을에 늑대인간이 나타나면서 피자가게 배달원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살아남은 배달원 아스트리드와 댁스는 범인을 잡기 위해 나서는데 피자가게가 사실은 지옥으로 가는 문 위에 지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데드풀 2'에서 운이 좋다는 특이한 슈퍼파워를 선보인 도미노 역의 재지 비츠와 2017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을 받은 챈스 더 래퍼가 주연을 맡았다.
피자 박스를 이용한 영화 포스터는 '30분 안에 배달' 대신 '30분 안에 사망'이라는 카피로 작품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장르: 호러 / 코미디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