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라이스 Slice, 2018' 지옥문 위의 피자 가게

영화 '슬라이스'는 오스틴 비슬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호러 코미디다.

작은 마을에 늑대인간이 나타나면서 피자가게 배달원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살아남은 배달원 아스트리드와 댁스는 범인을 잡기 위해 나서는데 피자가게가 사실은 지옥으로 가는 문 위에 지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데드풀 2'에서 운이 좋다는 특이한 슈퍼파워를 선보인 도미노 역의 재지 비츠와 2017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을 받은 챈스 더 래퍼가 주연을 맡았다.

피자 박스를 이용한 영화 포스터는 '30분 안에 배달' 대신 '30분 안에 사망'이라는 카피로 작품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장르: 호러 / 코미디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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