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웰컴 홈 Welcome Home, 2018' 누군가가 지켜본다

'웰컴 홈'은 조지 래틀리프(George Ratliff) 감독이 연출하고 아론 폴(Aaron Paul),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ijkowski),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Riccardo Scamarcio)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다.

사이가 소원해진 젊은 커플 브라이언과 캐시는 이탈리아의 시골에 있는 집을 빌려 함께 주말을 보내기로 한다. 집은 저택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곳이어서 두 사람은 놀라면서도 기쁜 마음이었는데 어쩐지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기분이다. 그런데 그 집의 소유주인 남자가 캐시를 돕는다는 핑계로 그들에게 접근해온다. 

에어비앤비에서 이따금 벌어지는 불미스런 사건을 연상케 하는 '웰컴 홈'은 이미 예측된 스토리에 별다른 반전이 없어 보이지만 여주인공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장르: 스릴러

미국 개봉 예정일: 2018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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