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납치사건, 영화 '데이식스 Day6'

수천 건에 이르는 외계인에 의한 납치사건들을 연구하는 피소 박사. 그의 연구 방법은 최면이다. 어느 날 사투르니아라는 소녀가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된 적이 있다고 주장하고 피소 박사는 그녀를 돕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마음먹는다.

피소 박사가 사투르니아에게 최면을 걸기 시작하자 사투르니아 안에 있던 외계인 우르가 깨어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부터 존재해왔던 우르는 인간의 영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고자 지구를 정복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영화 '데이식스'는 이탈리아산 SF로, 바로 벤투리 감독이 연출하고 마시모 포지오와 로라 글라반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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