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이 심각해졌다, 미스터리 스릴러 'I Know Who Killed M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린제이 로한이 트랜디한 로맨틱 코미디 전용 배우라는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 미국에서 7월 27일에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I Know Who Killed Me, 2007>에서 그녀는 죽음의 음모에 휘말린 주인공을 연기한다. 영화의 훅은 매력적이다. 훅(hook)이란 낚시바늘이란 그 뜻처럼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미끼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오베리 플레밍이라는 매력적이고 전도 유망한 한 여대생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2주 뒤 숲속에서 발견된다. 병원으로 실려간 그녀는 주위 사람들이 깜짝 놀랄 만한 발언을 한다. 자신은 오베리 플레밍이 아니라  다코타 모스라는 스트립 댄서로 오베리 플레밍과 우연히도 외모가 같다는 것이다. 가족과 의사들은 그녀가 진짜 오베리인지 아니면 그녀의 말대로 전혀 다른 사람인지 알아내려고 분투한다. 다음은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의 예고편이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