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의 감독이 만든 복수극 '데스센텐스 Death Sentence'

사용자 삽입 이미지<데스센텐스>의 포스터

한때 반전이 빠진 영화는 영화 취급을 받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분위기에 단단히 한 몫을 했던 영화들 중의 하가 바로 <쏘우 Saw, 2004>였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마지막 장면을 잊지 못할 것이다. 바로 그 <쏘우>를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복수극을 만들어 내놓았다.

<데스센텐스 Death Sentence, 2007>는 갱들에게 죽임을 당한 아들을 위해 복수를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갱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아버지의 역할은 케빈 베이컨이 맡았다. 알려진 줄거리는 왠지 평범해 보이는데 혹시 또 다른 반전이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