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와 미즈하라 키코의 영화 '헬터 스켈터 Helter Skelter', 제목의 뜻

 

 

 

 

최고의 스타로 잘나가는 리리코는 전신이 성형으로 만들어진 연예인이다. 그녀의 성형 수술에는 의문의 죽음과 장기 밀매가 관련되어 있지만 업계와 병원에서는 그 사실을 쉬쉬 하고 있다.

 

성형 수술 부작용이 발생하고 자연미인인 신인 모델 코즈에가 큰 인기를 얻자 리리코는 위기감 때문에 재수술을 거듭한다. 하지만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면서 그녀는 점점 더 궁지에 몰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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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터 스켈터'는 오카자키 교코가 1995년부터 2년 동안 연재했던 같은 제목의 만화가 원작이다. 최고의 스타 리리코 역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떠오르는 신예 코즈에 역은 미즈하라 키코가 연기했고 '사쿠란'의 니나가와 미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목인 '헬터 스켈터'는 '순전한 혼돈'을 뜻하는 영단어로, 영화에서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무너지는 리리코의 얼굴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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