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가족'의 안주인 마지 심슨의 헤어스타일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

호머 심슨의 아내 마지 심슨의 벌통 같은 머리모양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밝혀졌다. <심슨 가족>의 원작자 맷 그로닝이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지의 머리모양에 대해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털어놓은 것.

맷 그로닝은 마지의 머리모양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자기 어머니가 1960년대에 했던 머리모양과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The Bride of Frankenstein, 1935>에 나오는 머리모양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대답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바트 심슨의 엄마이자 호머 심슨의 아내





사용자 삽입 이미지<프랑켄슈타인의 신부>의 한 장면


한편, 이번 주말 <심슨 더 무비>의 첫 상영이 버몬트 주의 스프링필드에서 이루어지는데, 영화의 배경이 되는 지명인 '스프링필드'라는 이름을 가진 미국 내 14개 마을이 경합을 벌여 첫 상영장소가 정해졌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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