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의 픽사가 준비하는 내년 여름 개봉작 'W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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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라따뚜이>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픽사는 이미 내년 여름에 내놓을 작품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벅스 라이프>와 <니모를 찾아서>의 앤드류 스탠튼 감독이 연출을 맡은 <Wall-E>가 바로 그것. 아직 몇 장의 사진과 티저 예고편만 나와 있지만 우리의 구미를 확실히 잡아당긴다.

 

대략의 알려진 스토리는 이렇다. 서기 2700년, 아무 생각 없이 묵묵히 주어진 일만 하던 로봇 Wall-E가 어느 날 갑자기 자기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는 꿈을 좇아 나선다. 로봇에게도 인생이 있다니....장르는 소위 코믹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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