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부대: 암살자들 Mercenaries', 대통령의 딸을 구하려는 4명의 여성 특공대
- 아카이브 archive/액션, 스릴러
- 2016. 4. 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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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 암살자들'은 어사일럼사에서 '익스펜더블3'를 흉내내어 제작한 모크버스터 영화로, 크리스토퍼 레이 감독이 연출한 액션 스릴러이다.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의 딸이 동유럽의 악명 높은 여성 테러리스트 울리카(브리짓 닐슨)에게 납치된다. 울리카가 인질의 목숨값으로 요구하는 것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자국 정부를 전복시키고 자신이 권력을 차지하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대통령의 딸을 구하기 위해 CIA책임자 모나(신시아 로즈록)에게 구조팀을 만들게 한다.
놀랍게도 그 구조팀에 합류할 인물들은 전부 감옥에 있다. 전직 CIA 레이번(비비카 A. 폭스), 해병대 출신 캣(크리스타나 로켄), 델타포스 출신 카산드라(조 벨), 폭파전문가이자 파일럿인 메이린(니콜 빌더백)이 바로 그들이다. 이 4명의 특공대는 대통령의 딸을 구하는 대가로 사면을 제안받는다.
해외 관객들은 이 영화가 '익스펜더블3'보다 재미있었다는 의견에서부터 정원에다 뿌릴 만한 가장 좋은 거름(?)이라는 의견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역시 어사일럼사'라는 반응이 대체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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