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렛 Bullet', 납치된 손자를 구해야 하는 대니 트레조
- 아카이브 archive/액션, 스릴러
- 2016. 4.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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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렛'은 닉 라이온 감독이 연출을 맡고 대니 트레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스릴러다. 이 영화의 악역은 조나단 뱅스가 맡았다.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그는 '씬 시티'의 감독이 아닌 이름만 같은 다른 사람이다.
은퇴가 가까운 잠입경찰 프랭크(대니 트레조)는 '불렛(총알)'이라는 별명이 있다. 취미로 케이지 복싱을 즐기는 그는 마약 카르텔의 리더 칼리토(조나단 뱅스)의 아들을 감옥으로 보냈다.
칼리토의 아들을 경찰관을 죽인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칼리토는 존슨 주지사의 딸을 납치함으로써 아들의 사형 집행을 중지시키려 한다. 게다가 그는 프랭크의 손자까지 납치해 복수를 시도한다.
그 자신도 납치되었다 벗어난 프랭크는 스스로 손자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경찰을 그만둔다. 그리고 손자를 납치한 칼리토의 부하 4명을 하나씩 처단해 나간다.
영화 '불렛'은 북미개봉판과 감독편집판이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어쨌든 해외 관객들의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다. 심지어 차라리 눈을 찌르는 게 낫겠다는 혹평도 보인다. 하지만 대니 트레조의 팬들은 완성도와 상관없이 그가 나오는 영화를 보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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