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즈 오브 마이 마더 The Eyes of My Mother', 키카 메갈해스의 트라우마
- 아카이브 archive/공포
- 2016. 11.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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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이즈 오브 마이 마더'는 뮤직 비디오 감독 출신의 니콜라스 페스케가 연출을 맡은 호러 영화로,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키카 메갈해스, 올리비아 본드, 윌 브릴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2016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엇갈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인적이 드문 농가에서 부모와 함께 평온한 생활을 하는 어린 소녀 프란시스카. 포르투갈 외과의사 출신의 엄마는 그녀에게 해부에 관해 가르쳐준다. 어느 날,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위험한 남자가 집 안에 들어오고 프란시스카가 보는 앞에서 범죄를 저지른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프란시스카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어른이 되는데.
장르: 호러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6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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