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월 The Wall, 2017' 스나이퍼의 공격을 받는 존 시나와 애런 존슨

영화 '더 월'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점퍼',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한 전쟁 심리 스릴러로, 애런 존슨과 존 시나가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81분의 러닝타임이 어떤 긴장감으로 채워질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라크 사막의 한 지역에서 미군 병사 두 명이 이라크 스나이퍼의 공격으로 고립된다. 허물어져 가는 낮은 담장 뒤에 몸을 숨겨야 하는 두 병사는 이라크 스나이퍼가 무전기를 통해 펼치는 심리전에도 맞서 싸워야 하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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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스릴러 / 전쟁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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