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더 본 To the Bone, 2017' 거식증과 싸우는 릴리 콜린스

'투 더 본'은 '뱀파이어 해결사' 등 TV시리즈에서 주로 활동해온 마티 녹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이 영화는 마티 녹슨 감독 자신의 이야기가 부분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2017년 선댄스영화제에 초청된 이 작품을 넷플릭스가 8백만 달러에 구매했다고 한다.

'투 더 본'이 그리는 것은 거식증에 걸린 20살 엘렌의 이야기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집을 떠나 공동 시설에 들어간 엘렌은 기존의 방식과 다른 접근법을 가진 의사 윌리엄을 만나고 동료 환자들의 도움을 받아 거식증과 싸워 나간다. 릴리 콜린스가 체중을 10킬로그램이나 줄여 주인공 엘렌 역을 연기했고 키아누 리브스가 의사 윌리엄 역을 맡았다.

관련글  '투 더 본 To the Bone, 2017' 섭식장애로 괴로워하는 릴리 콜린스

장르: 드라마

공개 예정일: 2017년 7월 14일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