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카: 더 다크스포어 Mythica: The Darkspore', 어둠의 씨앗
- 아카이브 archive/판타지
- 2016. 1. 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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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카: 더 다크스포어'는 애로우스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5부작 판타지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이다. 앤 K. 블랙 감독이 1편에 이어 연출을 맡았고 멜라니 스톤, 케빈 소보, 니콜라 포제너 등 주요 배우들도 똑같이 출연한다.
1편에서 마렉 일행은 마법의 돌과 함께 오크들에게 납치된 틸라의 여동생 캐린을 구하러 모험을 떠났었다. 그리고 캐린을 데리고 거인의 동굴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2편은 구출된 캐린이 마법의 돌을 안전한 곳으로 가져가려다가 사악한 주술사 스조록의 부하 키시쿠멘에게 살해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틸라가 실의에 빠지면서 마렉이 이끄는 원정대는 곧 분열된다.
그러나 그들을 다시 하나로 모은 것은 마법사 고준이다. 마렉에게 나타난 고준은 스조록의 무리가 4조각으로 나뉜 다크스포어(어둠의 씨앗)를 모으고 있는데 그것들이 다 모이면 악의 세력이 되살아난다고 경고한다.
마렉의 원정대는 적들보다 먼저 다크스포어를 손에 넣기 위해 땅 속 깊은 곳으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도착한 멸망한 도시에 불사의 드래곤이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미시카: 더 다크스포어'에서는 새로운 인물인 다크 엘프 콜(로키 마이어스)이 등장하고 마렉이 자기 내면의 어둠과 맞서야 하는 딜레마가 그려진다. 한편, 애로우스톰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시리즈 3편까지 제작과 공개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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