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티 헌터스 Bounty Hunters', 이민호의 현상금 사냥

'바운티 헌터스'는 '검은 집', '7급 공무원', '차형사'의 신태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액션 코미디 영화로, 한국과 중국, 홍콩이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인터폴에서 함께 일했던 경호원 이산(이민호)과 아요(종한량)는 한국 인천의 한 호텔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테러리스트의 폭탄 공격을 당한다. 그리고 정보원의 죽음 때문에 용의자로 몰린 두 사람은 현상금 사냥꾼 팀의 추적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추격전 끝에 오히려 현상금 사냥꾼 팀과 힘을 합치기로 한 이산과 아요는 사냥꾼 팀의 리더 캣(당언), 해커 스완(우첸위), 캣의 집사 베이브(번소황)와 함께 방콕을 거쳐 다시 한국의 제주도로 범인을 잡으러 떠난다.

이민호의 티켓파워라는 확실한 흥행요인으로 개봉 첫 주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운티 헌터스'는 그러나 스타일은 있으나 스토리는 없다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아래 두 번째는 이민호의 캐릭터 및 메이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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