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티 헌터스 Bounty Hunters', 이민호의 현상금 사냥
- 아카이브 archive/액션, 스릴러
- 2016. 10.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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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헌터스'는 '검은 집', '7급 공무원', '차형사'의 신태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액션 코미디 영화로, 한국과 중국, 홍콩이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인터폴에서 함께 일했던 경호원 이산(이민호)과 아요(종한량)는 한국 인천의 한 호텔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테러리스트의 폭탄 공격을 당한다. 그리고 정보원의 죽음 때문에 용의자로 몰린 두 사람은 현상금 사냥꾼 팀의 추적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추격전 끝에 오히려 현상금 사냥꾼 팀과 힘을 합치기로 한 이산과 아요는 사냥꾼 팀의 리더 캣(당언), 해커 스완(우첸위), 캣의 집사 베이브(번소황)와 함께 방콕을 거쳐 다시 한국의 제주도로 범인을 잡으러 떠난다.
이민호의 티켓파워라는 확실한 흥행요인으로 개봉 첫 주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운티 헌터스'는 그러나 스타일은 있으나 스토리는 없다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아래 두 번째는 이민호의 캐릭터 및 메이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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