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의 '이글 아이'와 메간 폭스의 'Jenifer's Body' 소식

샤이아 라보프의 <이글 아이> 현장 사진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정치 스릴러 <이글 아이 Eagle Eye>의 현장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샤이아가 장총을 들고 무장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촬영 중간에 담배를 피는 모습도 보인다.

<이글 아이>는 <디스터비아>를 연출한 D.J. 카루소 감독이 테리리즘을 소재로 만드는 새 영화다. 주연을 맡은 샤이아 라보프와 미셸 모나한은 테러리스트로 모함당한 두 미국인으로 등장한다.
 
샤이아 라보프는 성공한 쌍둥이 형제가 이상한 죽음을 맞은 후 집으로 돌아온 건달 역이고, 미셸 모나한은 싱글맘 역이다. 두 사람은 궁지에 몰려 어떤 정치인을 암살하도록 강요받는데 힘을 합쳐 스스로의 누명을 벗지 않으면 안 된다.

로자리오 도슨, 안소니 아지지, 빌립 밥 손톤이 함께 출연하는 <이글 아이>는 2008년 8월에 미국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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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의 <Jenifer's Body>, 캐린 쿠사마 감독이 연출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이온 플럭스>를 연출했던 캐린 쿠사마가 메간 폭스의 호러 코메디 <Jenifer's Body>의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이 영화의 각본은 엘렌 페이지가 주노 맥거프로 나왔던 10대 코메디 <Juno>로 호평을 받았던 디아블로 코디가 맡았다.

쿠사마 감독은 지난 2000년 선댄스영화제에서 <걸파이트>라는 작품으로 감독상과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다. 2008년 3월에 촬영에 들어가는 <Jennifer's Body>는 아직 개봉일자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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