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책 단말기 시장 2013년에는 25억 달러에 이른다

미디어, 연예, 기술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사이트 <디지털미디어와이어>가 1월 21일자 기사에서 미국 전자책 단말기 시장이 2013년에 25억 달러(환율 1.000원으로 단순 계산시 한화 2조 5천억)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양키 그룹'의 보고서를 인용한 이 기사에 따르면 미국 전자책 단말기 시장이 2010년에는 13억 달러, 2013년에는 2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양키 그룹은 전자책 단말기의 보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적정 가격을 150달러로 보고 있다고 한다. 양키 그룹의 애널리스트 드미트리 몰카노프는 전자책 단말기가 아이팟과 달리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독서광들만의 것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앞으로 5년 동안 전자책 단말기의 평균 가격이 해마다 약 15퍼센트씩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