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스마일 The Old Man & the Gun, 2018' 노구의 은행강도 로버트 레드포드

'미스터 스마일'(The Old Man & the Gun, 2018)은 로버트 레드포드, 씨씨 스페이식, 케이시 애플렉, 키스 캐러딘, 대니 글로버 등 출연진이 돋보이는 미국 범죄 드라마 영화다.

'고스트 스토리', '피터와 드래곤'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데이빗 그란이 쓴 '뉴요커'의 기사가 바탕이 되었는데 포레스트 터커라는 실제 범죄자의 이야기다.

포레스트 터커는 15살 때부터 감옥에 들락거렸고 74살의 나이에도 네 번이나 은행 강도 짓을 저질렀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30번의 감옥 탈출 시도에서 18번이나 성공을 했다고 한다.

해외 매체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은 로튼토마토 지수도 90퍼센트가 넘는다.

장르: 드라마

최초 개봉 예정일: 2018년 9월 28일(미국)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