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직 마이크 XXL Magic Mike XXL', 춤판으로 돌아온 채닝 테이텀

영화 '매직 마이크 XXL'은 2012년작 '매직 마이크'의 후속편이다. 채닝 테이텀이 그대로 주연을 맡았고 그레고리 제이콥스 감독이 연출했다. 전편을 연출한 감독은 스티븐 소더버그였다.

전편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목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춤을 추었던 마이크. 그는 이제 스트리퍼의 삶을 버리고 가구를 만들어 파는 사업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보스인 달라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호텔로 달려간 마이크는 예전의 친구들이 모여 파티를 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들은 마카오에서 새로운 쇼를 하기 위해 그를 부른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하던 일을 계속하려던 마이크. 그러나 춤을 향한 그의 열정이 타오르기 시작하고 결국 옛 동료들과 합류하기로 결심한다.

영화 '매직 마이크 XXL'에서는 전편에 나왔던 매튜 맥커너히가 빠지고 엠버 허드, 엘리자베스 뱅크스, 앤디 맥도웰 등이 새로 합류했다.

 <매직 마이크 XXL>

<매직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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