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세이큰 Forsaken', 고향에 돌아온 속사 총잡이

'포세이큰'은 도날드 서덜랜드와 키퍼 서덜랜드 부자가 함께 출연한 서부극이다. '컨티넘', '24: 리뎀프션' 같은 미드를 주로 연출해왔던 존 캐서가 연출을 했다.

1872년 미국. 은퇴한 총잡이 존 헨리 클레이튼은 그 동안 소원하게 지냈던 아버지 클레이튼 목사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와이오밍 주의 고향 마을 파울러로 돌아온다.

하지만 마을은 그 지역에서 진행중인 철도 사업으로 인해 혼란에 빠져 있다. 그 땅을 노리는 무자비한 갱단이 땅을 팔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아들이 다시 폭력에 휘말리는 것을 원치 않지만 마을에서 갱단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존 헨리 뿐이다.

장르 : 서부극
북미 개봉 예정일 : 2016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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