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에르토 Desierto',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제프리 딘 모건의 사막 추격전
- 아카이브 archive/액션, 스릴러
- 2016. 2. 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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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르토'는 조나스 쿠아론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그는 '그래비티'의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의 아들이자 '그래비티'의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디시에르토'의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수면의 과학'의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버스 657'의 제프리 딘 모건이 주연으로 나온다. '디시에르토'는 사막을 뜻하는 스페인어라고.
더 나은 삶을 찾아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멕시코인들. 그러나 국경 지역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경찰보다 더 두려운 미친 자경단원이다. 술로 목을 축이며 장총을 둘러맨 그 사냥꾼은 비무장한 남녀 밀입국자들을 사정없이 쓰러뜨린다. 사막 한가운데서 무자비한 킬러로부터 숨을 곳은 과연 어디인가?
장르 : 스릴러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 2016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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