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프롬 헤븐 Miracles from Heaven', 기적 같은 치유 드라마

  

'미라클 프롬 헤븐'은 동명의 책을 쓴 크리스티 빔의 실화를 바탕으로 '언더 더 쎄임 문'과 '33'을 감독했던 패트리시아 리건이 연출했다. 제니퍼 가너가 엄마로, '파더 앤 도터'의 카일리 로저스가 불치병에 걸린 딸로 나오며 '에베레스트'의 마틴 핸더슨 등이 함께 출연했다.

2011년 미국 텍사스 주 벌레슨. 크리스티는 자신의 열두 살 난 딸 안나가 음식을 먹지 못하는 희귀한 불치병에 걸린 것을 알고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나무에서 떨어져 죽음에 가까이 갔던 안나는 다시 깨어난 뒤 의사들도 혼란스러워할 만큼 극적으로 병이 치유된다.

실제 크리스티 가족은 텍사스에 살고 있지만 영화는 조지아에서 촬영되었다.

장르 :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 2016년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