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롱거 Stronger, 2017' 폭탄 테러로 다리를 잃은 제이크 질렌할

영화 '스트롱거'는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 때 두 다리를 잃은 실제 인물 제프 바우만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제이크 질렌할,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보스턴에 사는 27살 노동자 제프 바우만은 전 여자친구 에린의 마라톤 대회 참가를 응원하기 위해 결승선에서 그녀를 기다린다. 그런데 테러범이 설치해놓은 폭탄이 터지면서 제프는 두 다리를 잃고 만다. 제프는 증언을 통해 범인을 붙잡는 데 도움을 주지만 육체적 정신적 재활을 둘러싼 그의 시련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장르: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2017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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