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영혼의 그림자 The Craddle of Shadows'는 무슨 이야기?
- 아카이브 archive/공포
- 2016. 1. 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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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 영혼의 그림자'는 제이콥 제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직접 출연까지 한 프랑스 호러 영화다. 마티아스 폴, 오로라 셀리에르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출연했다.
지하 깊은 곳에 설치된 거대한 벙커. 그곳에서 일하던 한 인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 책임자는 초심리학자들에게 진상 조사를 부탁하고 사설탐정까지 포함된 조사팀이 벙커에 도착한다.
책임자로부터 그 벙커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군이 대피소로 사용한 장소라는 얘기를 들은 조사팀은 사물의 움직임을 탐지하는 센서를 설치한 뒤 조사에 돌입한다.
3일 간의 조사를 계획한 조사팀은 그러나 머리를 풀어헤친 어린 소녀의 유령과 맞닥뜨리며 두려움에 빠진다. 하지만 그 벙커가 사실은 나치군의 비밀 인체실험 장소였다는 문서를 발견하면서 그곳에 유령보다 더 두려운 존재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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