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미녀 엠마 왓슨과 야수 댄 스티븐스

영화 '미녀와 야수'는 같은 제목의 1991년작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옮긴 판타지 뮤지컬이다. 엠마 왓슨이 미녀 '벨' 역을, 댄 스티븐스가 야수이자 아담 왕자 역을 맡았고, 루크 에반스, 조쉬 게드, 스탠리 투치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 영화의 연출은 역시 뮤지컬인 '시카고'의 각본을 쓰고 '드림걸즈'를 만든 빌 콘돈 감독이 맡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 영화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말하는 물건들이 등장하는데 엠마 톰슨이 '주전자 폿트 부인'의 목소리를, 이완 맥그리거가 '촛대 루미에'의 목소리를, 이안 맥켈런이 '괘종시계 콕스워스'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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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 뮤지컬

북미 개봉 예정일 : 2017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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