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오와 줄리엣: 셜록 놈즈 Sherlock Gnomes, 2018' 돌아온 요정 인형들

'노미오와 줄리엣: 셜록 놈즈'는 '쿵푸 팬더'의 공동 감독 존 스티븐슨이 연출을 맡은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비의 5배가 넘는 약 1억9천만 달러의 수입을 거둬들인 히트작 '노미오와 줄리엣'(2011)의 속편이다.

제목에 쓰인 '놈'(gnome)이라는 단어는 땅속 요정을 뜻하는 말로서 정원에 장식용으로 두는 인형을 가리킬 때도 쓴다. 1편인 '노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는 당연히 셰익스피어 원작에서 가져온 것으로 제임스 맥어보이와 에밀리 블런트가 주인공 목소리 역을 맡았다. 속편은 셜록 홈즈의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이며 셜록 놈즈의 목소리는 조니 뎁이 연기한다.

장르: 애니메이션

북미 개봉 예정일: 2018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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