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즌 Risen',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을 조사하는 조셉 파인즈

'라이즌'은 성경의 예수 부활사건을 다룬 영화로, '워터월드', '로빈 훗'의 케빈 레이놀즈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스트레인저랜드'의 조셉 파인즈가 로마군 호민관 클라비우스 역을, 클리프 커티스가 예수 그리스도역을, 마리아 보토가 막달레나 마리아 역을 연기한다.

티베리우스 로마 황제 시대에 유대 총독이었던 본디오 빌라도는 나사렛의 예수라는 인물을 십자가에 못 박지만 그의 시신이 사라진 후 그가 다시 살아났다는 소문이 떠돌기 시작한다.

예수의 소문 때문에 민중의 봉기가 일어날 것을 염려한 빌라도는 부활 사건의 전모를 밝히라는 명령을 내리고 수사를 맡은 호민관 클라비우스는 진실을 향해 빠르게 다가간다.

장르 : 역사 드라마
북미 개봉 예정일 : 2016년 2월 19일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