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 The Black Devil and the White Prince', 나카지마 켄토, 고마츠 나나, 치바 유다이의 삼각 로맨스

영화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는 츠키카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은 로맨스 드라마로, 나카지마 켄토, 고마츠 나나, 치바 유다이가 삼각 관계를 이루는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아버지의 전근 때문에 기숙사로 들어온 아키바네 유우(고마츠 나나)는 쿠로사키 하루토(나카지마 켄토)와 시라카와 타쿠미(치바 유다이)의 관심을 끈다. '검은 악마' 쿠로사키는 그녀를 노예처럼 취급하고 '하얀 왕자' 시라카와는 그녀에게 다정하게 다가온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 사이에서 아키바네 유우의 마음은 마구 흔들리는데.

영화의 원작이 된 마키노의 베스트셀러 만화는 2014년부터 출간되어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으나 2015년 2부작 미니 시리즈로 제작되어 NTV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가와이 하야토 감독이 연출한 미니 시리즈 역시 영화와 똑같은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편 미니 시리즈와 영화의 주제가인 'Make My Day'는 나카지마 켄토가 소속된 보이 밴드 '섹시 존'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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