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처' 선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필름 최고의 공포영화 10편

10월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대중문화 사이트 '벌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필름 최고의 공포영화 10편을 선정했다.

형식적인 기준은 넷플릭스 고유의 타이틀이 붙어 있어야 하고 공포영화 장르여야 한다는 것인데, 일단 선정된 영화들은 아래와 같다.(여기서는 '벌처'와 반대로 1위부터 순서대로 적었다) 

1. '제럴드의 게임'(Gerald's Game, 2017)

2. '복수의 사도'(Apostle, 2018)

3. '허쉬'(Hush, 2016)

4.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I Am the Pretty Thing That Lives in the House, 2016)

5. '래버너스'(Ravenous, 2017)

6. '카고'(Cargo, 2018)

7. '아무 일도 없었다'(Calibre, 2018)

8. '1922'(2017)

9. '침묵의 비명'(Malevolent, 2018)

10. '썸니아'(Before I Wake, 2016)

뽑힌 영화들을 보면 스티븐 킹 원작의 작품이 두 편('제럴드의 게임', '1922')이고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의 연출작이 세 편('제럴드의 게임', '허쉬', '썸니아')이나 된다. 또 좀비물도 두 편('래버너스', '카고')이 포함되었다.

넷플릭스의 지역별 배급 전략에 따라 미국과 우리나라의 상황이 다른데 예를 들면 '허쉬'는 우리나라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필름이 아니고 '썸니아'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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